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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감염 비상... 방역에 구멍 숭숭...
    의의 2015. 5. 29. 18:18


    1. A. 중동 갔다온 첫 감염자 A씨(68) - 평택성모병원 2인실 2박3일 입원
    2. B. A씨를 간병하던 부인 B(63)
    3. C. 같은 병원에서 A씨와 2인실을 함께 사용하던 70대 남성 C씨(76)
    4. D. 70대 남성 C씨(76)의 40대 딸 D - 첫 번째 확진환자와 약 4시간 동안 같은 병실에 체류하면서 동시에 감염
    5. E. 17일 첫 번째 메르스 환자 A씨(68)를 진료했던 서울의 의원급 의료기관 의사 E
    6. F. 15~17일 첫 감염자 A씨(68)와 같은 병동 옆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71) F - 평택성모병원에서 수원 모 대학병원 (성빈센트 추정), 아산병원 갔다가 여의도 성모 거쳐서 서울국립중앙의료원 격리. 확인 결과 병원 대기실에서 진료를 기다리던 중 A씨와 접촉이 일어나 감염.
    7. G. 첫 감염자 A씨(68)를 진료했던 병동 간호사(28·여) G
    8. H. A씨의 아들 H - A씨와 접촉 후 증상 있었으나 의사의 권고 무시하고 직장출근, 홍콩을 거처 중국 광둥(廣東)성으로 출장, 정부에서 중국정부에 통보하여 중국에서 격리됨. 수백명 접촉의심. 같은 비행기에 탔던 모든 사람들이 상당히 추가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비행기안은 그폐쇄적인구조로 인해서 다른 어떤곳보다 전염 위험이높다고 한다). 광둥병원에서 1차 양성반응 나왔고 베이징병원에서 확진됨.
    9. I. 여덟 번째 환자는 국내 첫 메르스 환자인 A(68)씨가 처음으로 찾은 의료기관에서 지난 12일과 14·15일에 A씨를 진료했던 의료진으로, 1차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었으나 28일 2차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10. J. 아홉 번째 환자는 A씨가 두 번째로 입원했던 병원에서 A씨와 같은 층 다른 병실에 입원해 있던 환자로, 또 다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가검물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 환자들은 전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음압시설이 설치된 격리병상에서 치료받고 있고 두명은 위중함.
    •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은 감염환자가 진료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상태가 좋지않아 이송되었으며 ICU는 정상가동중이다.
    • 평택의 병원은 의사 4명과 간호사를 포함한 20여명의 직원이 자가격리 중이다.
    • 보건당국은 총 120명의 밀접 접촉자를 격리 관찰 중이다.

    예방

    • 발열, 기침 환자들과 접촉을 삼가고
    •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 병원에서는 환기를 잘하고 의료인은 마스크 등의 방어도구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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