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도요타 캠리 소나타~ 그랜져 가격으로 출시!
    잡질 2014. 9. 26. 09:47

    현재 캠리는 국내에서 3350만~427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신형 캠리는 최저 가격이 3000만원 전후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2980만원이라는 구체적인 가격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를 고려하면 신형 캠리의 최저 가격은 370만원가량 낮아지는 셈이다. 이는 LF쏘나타의 최고 트림 가격인 2990만원보다 10만원 낮은 가격이다.


    신형 캠리와 현대차 '그랜저'의 가격 경쟁도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현재 그랜저 2.4ℓ 가솔린은 3024만원으로 캠리 2.5ℓ 가솔린(3350만원)보다 326만원 저렴하다. 그러나 한국토요타가 신형 캠리를 3000만원 전후로 출시할 경우 그랜저와의 가격 차이는 사실상 없어진다.


    신형 캠리의 미국 출시가도 현대차에게 위협적이다. 신형 캠리는 최근 미국에서 2만2970~3만1370달러(한화 약 2396~3272만원)에 출시됐다. LF쏘나타의 미국 판매 가격은 2만1150~2만8575달러(한화 약 2206~2980만원)이지만 주력 판매 모델의 경우 캠리와 LF쏘나타의 가격은 대동소이하다.


Designed by Tistory.